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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베이비플러스 육아 용품 구입

일상/이것저것

by 이웃집 아저씨 2022. 1. 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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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용품 구매를 그냥 작은 유아용품 판매점에서
조금씩 구매를 하였었는데...
방문할 때마다 구매리스트를 보여주며
이것저것 필요하다고 알려주셔서...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나는 그냥 내가 필요한 것만 구매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대전 지역에 있는 유아용품점을 찾아보았다.
노은동의 쎄스비, 지족동의 베이비 플러스
두 군데를 찾았다.
음... 어디로 갈까...
둘 다 방문하여 가격 비교를 하며 구입을 할 정도로
난 부지런하지 못하고...
한번 들어간 곳에서는 그냥 못 나오는 성격이라...
그냥 한 곳을 선택했다.
선택한 곳은 베이비 플러스
선택 기준은... 그냥 좋아 보여서...

암튼 선택을 했으니 방문을 했다.
건물에 주차장이 있다고는 하지만 좁다는 글을 봐서
그냥 주변에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음... 무인 수납인데... 삼성 페이가 안된다. ㅜㅜ

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베이비 플러스가 나온다.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유모차와 카시트
왼쪽으로 아기 용품이 있다.

슬슬 돌며 이것저것 담기 시작했다.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아서
정말 자유롭게 편하게 구경했다.

내가 물어보면 잘 이야기해주지만
먼저 이것저것 알려주거나
추천해 주지 않는다.
내가 원하던 분위기다.

그런데 내가 육아용품의 브랜드를 너무 모르고 가서...
여러 가지 브랜드 중에서 용품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다.
용품 보고 브랜드 보고 인터넷 찾고...
다음 방문 시에는 딱 어디 것을 살 건지 정하고 가야겠다.

암튼 우왕좌왕했지만
속 편히 이것저것 구입했다.

카시트, 유팡, 태열 베개, 기타 등등 구입했다.
가격 비교는 안 해봤지만 적어도 카시트는 인터넷 가격보다 저렴한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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