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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동굴 나들이(2019년 2월 16일)

여행/국내여행

by 이웃집 아저씨 2019. 7. 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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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바람이나 쐬고 올 수 있는 곳을 찾아봤다.

그래서 찾은 곳이 광명동굴.

 

가자! 광명동굴 ㅋㅋㅋ

 

광명동굴에 도착했다.

 

주차를 하니 바로 앞에 광명동굴 카페가 보인다.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배가 고픈 우리는 먹을 것을 찾아 카페로 갔다.

 

 

얼른 들어가자~

 

 

내부가 꽤 넓다.

 

메뉴를 골라 본다.

 

 

우동 정식과 불고기 덮밥을 주문한다.

 

 

먹을만하다.

그리고 양도 넉넉한 것 같다.

물론 내가 많이 먹지 않긴 하지만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식사를 하면서 주차장 쪽을 구경한다.

 

 

주차장에 몇 가지 조형물들이 있다. 

 

이제 슬슬 광명동굴 쪽으로 간다.

가는 길에 눈에 확 띄는 건물이 보인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이다.

핑크 ㅋㅋㅋ

 

 

자원회수시설을 지나쳐서 조금 가다 보면

광명동굴 가는 길이 나온다.

 

 

살짝 오르막길인데

슬슬 걸어가기에 무리가 없다.

 

 

쉬엄쉬엄 올라간다.

 

 

광명동굴 가기 전 중간쯤에 매표소와 매점이 있다.

 

 

한쪽에는 소녀상도 있다.

그리고 아~주 큰 스크린도 있고

화장실도 있다. ㅋㅋㅋ

 

광명동굴에 들어가면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해결하고 들어가야 한다.

마지막 화장실이다. ㅋㅋㅋ

동굴 입구로 올라가면 입구에서도 화장실 다녀오라고 안내해 준다.

그럼 다시 내려와야 한다. ㅋㅋㅋ

 

동굴 입구로 올라간다.

 

 

동굴 입구에서 직원들이 출입을 도와준다.

혼란스럽지 않게 단체 관광객과 일반 관광객의 출입을 잘 정리해 준다.

광명동굴에 가서 놀란 것이 안내 직원이 많다는 것이다.

계속 광명동굴에 대한 설명을 스피커로 이야기해주고

내부로 들어가도 곳곳에 안내 직원들이 길안내와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정말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들어간다.

 

 

동굴의 서늘함이 느껴지는데

겨울철 외부의 추위보다는 따뜻하다. ㅋㅋㅋ

 

 

길을 따라 들어간다.

 

 

안내직원이 길을 알려준다.

알려주는 방향으로 이동한다.

 

 

빛의 공간으로 들어간다.

 

 

알록달록하다. ㅋㅋㅋ

 

가는 길에 물고기가 보인다.

 

 

이제 동굴 아쿠아월드로 간다.

 

동굴 아쿠아월드로 들어가기 전

예술의 전당에서 영상을 보여준다.

안내 직원이 영상을 상영하는 시간에 맞게 안내를 해 준다.

동굴 벽면에 영상을 상영하는데 볼만하다.

 

 

이 공간에 영상을 보여준다.

 

 

의자도 있고 벽도 울퉁불퉁한 곳에 영상을 보여주는데

오히려 영상에 더 빠져드는 것 같다.

 

영상을 다 보고 동굴 아쿠아월드로 이동한다.

영상을 봤던 사람들이 한 번에 이동하기 때문에

여긴 약간 복잡한다.

그래서 사람들 빠지면 이동하려 했는데...

다음 영상을 본 사람들이 다시 이동해서...

또 복잡해졌다... ㅜㅜ

적당한 타이밍에 잘 이동해야 된다. ㅋㅋㅋ

 

 

꽤 많은 물고기들이 있다.

 

가볍게 구경하고 이동한다.

 

 

황금길로 들어간다.

 

 

황금 컨셉에 맞게 금색이다. ㅋㅋㅋ

 

 

황금패 소망의 벽과 황금 폭포도 구경한다.

 

이제 동굴 밑으로 더 들어간다.

 

 

밑으로 내려가는 도중에도 조명들이 잘 설치되어 

구경하며 내려간다.

 

 

중간 정도 내려오다 보면 보물창고가 나온다. ㅋㅋㅋ

 

동굴 지하세계로 내려간다.

 

 

내가 광명동굴에 온 가장 큰 이유가 여기 있다.

공포체험관~~~

ㅋㅋㅋ

 

공포체험은 광명동굴 입장권과 별개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광명동굴 입장권 구매 시 같이 구매할 수도 있고

공포체험관 앞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가는 길에 홀로그램이 보인다.

 

공포체험 입구 앞에서 안내직원이 체험을 적극 추천한다.

그래 공포 체험하자!!! ㅋㅋㅋ

 

공포체험관에 들어간다.

 

 

나오면서 사진 찍을 공간이 있다. 

 

광명동굴 공포체험.

입장료가 저렴해서 뭐 무섭기나 하겠어? 하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서는 긴장의 연속이었다. ㅋㅋㅋ

 

입장료는 저렴하지만 체험 내용은 훌륭했다.

정말 무서운 공포체험은 아니지만 적당히 무서운 공포체험이다. ㅋㅋㅋ

나는 정말 정말 만족했다.

 

공포체험관을 나오서 타임캡슐 구경도 한다.

 

 

그냥 한번 쓱~ 보고 지나간다. ㅋㅋㅋ

 

 

물이 조르륵 나오는 곳도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것들이 나왔다. ㅋㅋㅋ

 

 

용과 골룸. ㅋㅋㅋ

 

 

간달프도 있다.

 

 

박력 넘치는 헐크도 있다.

 

계속 이동하면 광명동굴에 대한 내용들이 전시되어있는 곳이 나온다.

 

 

광명동물에 대한 내용들을 보고 와인동굴로 이동한다.

 

 

와인동굴로 가는 길에 식물도 있고 작은 폭포도 있다.

 

 

와인동굴에서는 와인 시음대에서 시음을 할 수 있고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끝까지 가면 레스토랑이 있다.

 

이제 돌아서 나온다.

 

그냥 별생각 없이 광명동굴을 찾아갔는데

관리도 잘 되어있고 공포체험도 기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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