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3.05.05 어린이날 대전 장난감 도서관 본원(노은점) 놀이체험

여행/국내여행

by 이웃집 아저씨 2023. 5. 11. 12:16

본문

이번 어린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왔다
일기예보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올 거라고 해서
실외는 처음부터 포기했고
실내로 생각하니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대전 장난감 도서관 본원(노은점)
놀이체험이다

실내이고 각 타임마다
체험 가능 인원수만큼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많이 붐비지도 않을 듯했다

5월 3일 저녁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서 예약이 되려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예약이 가능했다
각 타임마다
약 5명, 10명, 20명 정도 남아있었다

그리고 5월 5일 방문!
주차자리가 협소하여
주차걱정을 많이 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인지
자리가 있었다
그리고 비가 오고 있었는데도
직원이 우산을 쓰고 나와서
주차안내를 하고 있었다

이제 시간이 되어 들어간다

들어가서 우측에 보면


사물함과


수유실, 아이에게 음식을 먹일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사물함은 비어있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같은 공간에


영유아가 놀 수 있도록 되어있다

영유아 공간을 나와서
포토존이 있길래
찍어본다


어린이날이라
만들기 같은 미션을 하고
도장을 받으면
선물을 줬다


아이와 함께 만들고


다 만드니
신나서 들고 뛰어다닌다

도장을 다 받고
이제 놀기 시작한다


1층 놀이공간의 모습이다
안쪽으로 더 많은 놀이공간이 있다
아기들 읽어줄 책이 있는
공간도 있다


두드리고 놀 수 있는
큰 타악기(?)도 있다

오늘 우리 아기의 선택은
타악기였다

2층으로 올라가면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꽤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1시간 30분인 체험시간이
끝나가서
도장받은 것을 제출하고
선물을 받았다


비눗방울 놀이를 줬다

놀이체험 비용은
개인 2,000원
단체 1,500원
보호자 1,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데
어린이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거기에 선물까지

정말 잘 놀다 왔다
아이는 물론
나도 잘 놀고 왔다

그리고 장난감 무료 나눔 행사도
하고 있었는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었다
상당히 괜찮은
장난감이 꽤 보였다
내년엔 한번 참여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장난감을 대여하면서
가끔 이용하긴 했었는데
진행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행사 내용도 괜찮아서
너무나 만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