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무전동 슬이네밥상 보리밥 후기

통영 여행 중 첫 목적지였던 슬이네밥상!!!

 

오랜 운전 끝에 슬이네 밥상에 도착을 하였는데 골목에 위치해 있고...

골목에는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다.

ㅜㅜ

식당 앞에서 주차 걱정을 하는데...

식당 옆에 주차장이 있다. 왠지 다른 건물 주차장 같아서 주춤했었는데...

그냥 그곳에 주차를 했다.

차는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는 시간이 3시에 가깝게 도착해서 주차 공간이 있었지만

식사 시간대에는 주차하기 힘들 것 같다.

 

건물이 깔끔하고 이쁘다.

 

들어가서 내부를 둘러본다.

 

내부도 깔끔하다.

신발은 벗고 들어간다.

 

이제 메뉴를 본다.

 

메뉴는 심플하다.ㅋㅋㅋ

생각할 것도 없이 보리밥을 시켰다.

그런데 보리밥이 약간 비싼 것 같다.

 

 

 

 

슬슬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거 상차림이 대박이다.

회에 수육에...

처음에 비싸다고 생각했던 가격이 비싼 가격이 아니다. ㅋㅋㅋ

진짜 반찬 계속 나오는 거 보고 

계속 우와~~~ 우와~~~ 우와~~~ 했다. ㅋㅋㅋ

 

취향에 맞게 나물과 반찬을 넣고 고추장과 함께 비벼먹는다.ㅋㅋㅋ

 

보리밥은 그냥 뭐 보리밥에 나물에 고추장 비빔이다. ㅋㅋㅋ

사람에 따라 알아서 맛있게 비벼먹겠지만

나한테는 그냥 보리밥이다.

근데... 참기름이 보이지 않던데... 내가 못 찾은 건가...

귀찮아서 그냥 먹었다.

 

여기는 보리밥 보다 상차림이 대박인 것 같다.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상차림이다.

푸짐한 상차림 덕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