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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평동 맛있는 고기집 진쉐프

리뷰/음식점 리뷰

by 이웃집 아저씨 2019. 8. 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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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고기를 먹으러 찾아가는 식당이 있다.

 

관평동 진쉐프.

 

사장님과 아는 사이긴 하지만

음식이 맛있고 깔끔해서 가끔 찾아간다.

 

 

고기를 먹으러 다시 찾아왔다.

 

들어가자~

 

 

내부와 주방이다.

한쪽에는 와인이 보관되어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도 '좋음'이다.

 

 

메뉴를 둘러본다.

 

 

메인 메뉴인 고기와 점심 특선도 있다.

 

사장님이 메뉴를 항상 연구해서

메뉴는 조금씩 바뀐다.

 

기본 반찬이 세팅된다.

 

 

기본 반찬 중에 청국장이 있는데 정말 맛있다.

청국장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 먹고 나올 수 있다. ㅋㅋㅋ

 

 

 

 

주문한 고기가 나온다.

 

 

Special C를 주문했다.

한우 등심, 삼겹살, 목살이다.

한우 등심의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한우 등심의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굽듯이 고기를 구워야 한다.

 

겉은 강한 불로 빠르게 약간 태우듯이 굽고

약한 불로 익힘 정도를 조절해야 한다.

물론 이건 내가 아는 방법이고 틀릴 수도 있다. ㅋㅋㅋ

나는 이렇게 구워도 맛있게 먹는다.

 

 

한우 등심이 두꺼워 잘 구워야 하기 때문에

직원분이 직접 구워준다.

 

나는 조금씩 구워서 먹는 스타일인데 다 올렸어...ㅜㅜ

 

이제 먹는다.

 

 

고기가 두꺼운 만큼 처음 입에 넣고 씹을 때

육즙이 정말 파~악 하고 터진다. ㅋㅋㅋ

입안이 풍성해지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정말 맛있다.

 

한참 고기를 먹고 있는데 서비스가 나온다. ㅋㅋㅋ

 

 

한우 육회와 문어숙회 샐러드가 서비스로 나왔다.

 

사장님이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통도 크셔서

지인들이 오면 주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도 서비스를 주신다.

 

아무튼 맛있게 고기를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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