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 우리애한복, 갈마동 예담한복, 중앙시장한복 방문기
조만간 나는 결혼한다.결혼식에서 폐백을 하지 않기로 했다.그래서 여자친구와 나는 한복을 입을일이 없었다. 그런데 웨딩촬영을 알아보다가...한복 촬영한걸 봤는데...그래도 한복을 한번쯤이라도 입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이쁘기도 하고 우리 전통의상을 이럴때라도 입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맞춤은 필요 없지만 대여해서 한번 입어보자~~~ 여자친구와 나는 한복을 알아보러 다녔다. 탄방동 우리애한복, 갈마동 예담한복, 중앙시장 한복거리이렇게 다녔는데 중앙시장은 난 계획에 없었지만 여자친구가 가보자고 하기도 했고선배가 중앙시장에서 이불을 판매하고있어 이불구매 때문에 가야해서 간김에 구경해봤다. 우리애 한복과 예담한복은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뭐 예약까지 해야될까 싶었는데막상 가보니까 피팅하는팀, 상담하는팀..
일상/이것저것
2018. 12. 16.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