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봉명동 임진강 장어
친구들과 오랜만에 장어를 먹으러 갔다. 우리가 장어를 먹으러 간 곳은 유성 봉명동의 임진강 장어다. 나는 여기 홀에서 먹으면 뭔가 정신이 없는데 친구가 예약을 해서 룸에서 먹었다. 룸에서 먹으니 홀보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장어는 직원분들이 잘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준다. 예전엔 그냥 그냥 장어구나 하는 맛이었느데... 이날은 다른 날보다 장어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그래서 먹고 먹고 또 먹었다. ㅋㅋㅋ 배가 많이 고팠나... ㅜㅜ 장어탕도 먹고 공깃밥도 먹었다. 오랜만에 배 터지게 장어를 맛있게 먹었다.
리뷰/음식점 리뷰
2019. 12. 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