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청 별주부 해물찜 & 탕에서 시원한 생아구지리에 소주한잔~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번잡한곳은 피하게 된다. 둔산동이나 시청같은 번화한곳은 잘 가지 않는다. 그런데 친한 선후배를 만날일이 있었는데 후배 : 형~시청쪽에 괜찮은데 있어요~거기서 한잔해요~ 나머지 : 그래... 우리들은 그냥 아무데나 가면 된다. 장소 잡기도 귀찮고 그냥 누가 정하면 별 생각없이 간다.ㅋ 그래서 간곳이 별주부 해물찜 & 탕!!! 해물찜&탕? 이런...매운거잖아... 난 매운거 좋아하기는 하지만 집에서만 먹는다. 외출해서는 매운거 왠만하면 먹지 않는다. 왜냐고??? 땀나서... 땀나서 머리도 망가지고... 땀나는걸 무지하게 싫어해서 거의 먹지를 않는다. 그래도 막내가 추천해서 왔으니 들어간다. 내부를 둘러본다. 입구쪽으로 테이블이 있고 조금 들어가면 우측에 좌식 테이블이 있다. 우리는 4..
리뷰/음식점 리뷰
2019. 3. 2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