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트레져 인덕션 냄비 구매

얼마 전 인덕션을 구매했다
그래서 인덕션용 냄비를 구매했다

이것저것 따지기 어려워
누구나 알고 있는
테팔로 구매했다
테팔 트레져 인덕션 냄비

우선 국냄비와 라면냄비 먼저
구매했다
제품에 국냄비, 라면냄비라고
명시가 되어있어
사이즈를 크게 신경 안 쓰고
구매했다 😒

개봉!!!

국 냄비가 조금 크다
나와 와이프 16개월 아기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큰 듯했다
그리고 라면 냄비는
약간 무거웠고
그에 비해 국 냄비는
가벼웠다

색상은 약간 어두운 느낌이다

손잡이는 탈착인데
처음 와이프에게
음식 할 때는 빼고
냄비를 옮길 때 사용하라고
알려주었더니
불편할 것 같다고
투덜 됐다 😥

그런데 조금 사용해 보니
편하다고 했다

샀으니 미역국을 끓여봤다

막상 사용해 보니
크기는 적당한 듯했다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뚜껑에 국자를
올려놓을 수 있는데

요거 은근히 요긴하다
국 끓일 때는
국자받침을 사용하긴 하지만
다 끓이고 난 후에
국자받침은 치우고
국자를 올려놓으면
은근 편리하다

테팔 트레져 냄비
소소하게 편리한 냄비인 것 같다